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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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충격 블론 역전패' 오늘 임시 마무리 누구? 한화, 13일 키움전 라인업 공개…이원석→이진영 리드오프 교체 [고척 현장]

기사입력 2026.06.13 15:24 / 기사수정 2026.06.13 15:24

김근한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시리즈 두 번째 맞대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전을 치른다. 

앞서 한화는 지난 12일 키움과 주말 시리즈 첫 맞대결에서 3-1로 앞서다 9회말에만 3실점으로 무너지며 쓰라린 3-4 역전패를 맛봤다. 

한화는 4회초 강백호의 선제 솔로포를 시작으로 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1실점 퀄리티 스타트 호투를 펼치면서 3-1 리드를 먼저 잡았다.

한화는 8회말 2사 1, 2루 위기에서 조동욱이 실점을 막아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하지만, 한화는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투수 이민우가 무너지며 승리를 허망하게 날렸다. 3연투에 나섰던 이민우는 무사 1, 2루 위기에서 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막는 듯했지만, 여동욱과 서건창에게 연이어 적시타를 맞아 고개를 숙였다. 

한화는 13일 키움전에서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키움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맞붙는다. 한화 선발 투수는 박준영이다. 박준영은 올 시즌 6경기(17⅔이닝)에 등판해 2승1패 1홀드 평균자책 4.58, 11탈삼진, 8볼넷,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1.47을 기록했다. 

한화 타선은 전날 경기 선발 타선과 비교해 리드오프 자리에 있었던 이원석을 이진영으로 바꾸는 변화를 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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