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나승우 기자) 체코전 승리를 이끌며 한국 축구의 새 에이스로 떠오른 오현규와 이강인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펼쳐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초반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후반 22분 동점골을 넣었고, 손흥민 대신 투입된 오현규가 후반 35분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한국에 승점 3점을 안겼다.
2010 남아공 대회 그리스전 2-0 승리 이후 한국의 월드컵 1차전 승리를 선물하며 한국의 새 에이스로 떠오른 오현규와 이강인은 다음날 밝은 얼굴로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체코전 선발로 나선 선수들과 오래 뛴 교체 투입 선수들이 회북에 중점을 둔 훈련을 진행했다.
오현규와 이강인은 사이클을 타는 동안 옆자리에 앉아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두 선수는 코칭스태프와 대화하면서도 웃음꽃을 피우며 앞으로도 좋은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표팀은 이튿날 전체 휴식을 부여받은 후 오는 15일부터 멕시코와 2차전 경기를 준비할 에정이다.
오현규와 이강인이 멕시코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멕시코 과달라하라, 나승우 기자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