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건하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8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하정우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5분 최기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수원FC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끝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엑스포츠뉴스 수원, 권동환 기자) 수원FC가 903일 만에 열린 수원삼성과의 '수원 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수원 더비'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전에 3골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3-1로 이겼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8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하정우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5분 최기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지난 2023년 11월 12일 이후 903일 만에 열린 수원 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수원FC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끝냈다. 반면 연승을 달리던 수원삼성은 3연승 달성에 실패했고, 올시즌 처음으로 3실점을 기록했다.

박건하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8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하정우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5분 최기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수원FC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끝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박건하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4-2-3-1 전형으로 내세웠다. 정민기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지훈, 델란, 이현용, 이시영이 백4를 형성했다. 3선은 구본철과 한찬희가 지켰고, 2선에 윌리안, 프리조, 최기윤이 배치. 최전방에서 하정우가 수원삼성 골문을 노렸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은 4-4-2 전형으로 맞섰다. 김준홍이 골문을 지켰고, 김민우, 고종현, 홍정호, 이건희가 백4를 구성했다. 중원은 김도연, 정호연, 고승범, 강현묵이 맡았고, 최전방 투톱 라인에 일류첸코와 헤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수원삼성은 전반 17분 헤이스의 센스 있는 플레이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다. 헤이스는 왼쪽 측면에서 이현용을 제친 뒤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해 골키퍼를 이끌어 낸 뒤 컷백 패스를 시도했다. 헤이스의 패스는 수비 가담을 위해 내려온 한찬희가 걷어내면서 수원삼성의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수원삼성은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에서 선제골을 만들었다. 헤이스가 길게 코너킥을 올렸고, 헤이스의 크로스가 페널티 오른쪽 지역에 자리한 고승범에게 행했다.

박건하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8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하정우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5분 최기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수원FC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끝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고승범은 공을 잡지 않고 바로 오른발 발리 슈팅을 시도했고, 고승범의 날카로운 슈팅은 그대로 수원FC 골망을 가르면서 선제골로 이어졌다.
수원 더비 선제골로 고승범은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했다. 헤이스도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앞서가기 시작한 수원삼성은 계속 수원FC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1분 이건희 크로스를 받은 일류첸코가 헤더 슈팅을 날렸는데,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정민기 골키퍼가 안전하게 잡아냈다.
전반 25분 강현묵의 결정적인 추가골 기회도 정민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일류첸코의 침투 패스를 받은 강현묵이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정민기가 선방을 펼치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박건하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8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하정우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5분 최기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수원FC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끝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곧바로 선제골 주인공 고승범도 김도연의 컷백 패스를 받아 유효 슈팅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도 정민기가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전반 33분 델란이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강현묵을 넘어뜨려 수원삼성의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비디오판독(VAR) 끝에 판정이 번복되면서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전반 추가시간이 4분 주어진 가운데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전반전은 수원삼성이 1-0으로 앞선 채로 마무리됐다.
수원삼성이 압도한 45분이었다. 수원삼성이 전반전에 슈팅 6회, 유효슈팅 5회를 기록할 동안 수원FC는 단 한 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박건하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8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하정우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5분 최기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수원FC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끝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그러나 수원FC는 후반 4분에 찾아온 결정적인 동점골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균형을 맞췄다.
수원FC 역습 상황에서 프리조의 침투 패스가 전방으로 쇄도하던 하정우에게 향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한 하정우가 침착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이날 수원FC의 첫 번째 유효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동점골로 분위기를 탄 수원FC는 후반 25분 역전골까지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시영이 날카로운 컷백 패스를 시도했고, 최기윤이 패스를 받은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최기윤의 슈팅은 골대를 때린 뒤 그대로 골 라인 안으로 들어가면서 역전골로 이어졌다.

박건하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18분 고승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45분 동안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하정우의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25분 최기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후 후반 39분 하정우가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수원FC는 4경기 무승 행진을 끝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FC는 후반 39분 선제골 주인공 하정우가 긴 거리를 주파한 끝에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승리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수원삼성의 공격 상황에서 하정우는 고종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탈취한 뒤 그대로 수원삼성 골대를 향해 질주했다. 빠르게 박스 인근까지 달려간 뒤 정확한 슈팅으로 또다시 수원삼성 골망을 흔들며 이날 멀티골을 기록했다.
하정우의 추가골은 수원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이 8분 주어졌지만 수원삼성이 만회골을 넣는데 실패하면서 경기는 수원FC의 3-1 역전승으로 끝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