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포털 '등급분류 한걸음'을 공식 오픈했다.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는 선수 간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 유형과 기능 수준에 따라 스포츠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일반 스포츠와 구별되는 장애인체육의 핵심 요소다. 그동안 각 종목별로 등급분류 관련 규정과 교육이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일반 국민이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제등급분류사 및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기초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포털을 개설했다.
'등급분류 한걸음'은 ▲등급분류의 개념 ▲국제 규정 ▲등급분류 절차 및 과정 등 총 5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퀴즈와 영상자료 등 참여형 학습 콘텐츠를 포함해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련 공식 문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실과 자주 묻는 질문(FAQ) 메뉴를 마련해 정보 탐색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포털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강화한 반응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교육 참여 현황과 이수율 등 주요 통계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구현했다. 이를 통해 향후 콘텐츠 보완 및 기능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포털 개설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보완과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털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 누구나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