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비대위원, 손바닥tv '소셜데스크' 출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이준석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 손바닥tv에 출연한다.

이준석 위원은 16일 저녁 손바닥tv '최일구 이명선의 소셜데스크'에서 그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서 자질을 검증받는다.

이날늘 방송에는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인 '독설 전문' 고재열 시사인 기자는 물론, 한겨레, 경향신문 등 일간지 기자들이 생방송 중 영상으로 출연, 편집 없는 날카로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세의 젊은 나이로 여당의 총선 공천권까지 움켜쥔 이준석 위원. 그 화려한 영광 뒤에는 여야의 집중 공세도 함께하고 있다. 야당으로부터 '20대 MB(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라는 비판받는가 하면, 한나라당 내부에서 "갑자기 스타가 되어버린 연예인은 마약에 손대거나 자살한다(전여옥 의원)"는 독설까지 듣는 상황이다.

논란 한가운데 서있는 이준석 위원이 과연 날선 언론들의 검증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손바닥tv에서 그의 정치적 자질을 샅샅이 해부한다.

한편, 하버드 입학 비법과 그가 생각하는 인생의 라이벌 등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인간 이준석'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소셜데스크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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