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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부인' 황영웅, 강진 축제로 복귀…지상파 출연도 논의 [공식]

기사입력 2026.02.11 12:14

조혜진 기자
황영웅
황영웅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황영웅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시작으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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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청자의 소리 콘서트' 단독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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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진청자축제 무대는 황영웅의 첫 공식 외부 행사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팬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황영웅의 얼굴이 프린팅된 랩핑버스와 관광버스 등 100여 대는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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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계자는 "당초 28일 황영웅 무대에 약 1,200명 정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4,000여 명의 팬들이 27~28일 인근 숙소와 음식점을 예약하며 현재 숙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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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속사 측은 "황영웅을 향한 지역 행사, 축제 등 섭외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각지의 축제와 행사 등 12건 이상의 출연 요청이 들어왔으며, 지상파 방송 출연까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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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3년이라는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 준 팬들 덕분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철저히 준비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가수가 되겠다. 방송, 행사 등 다시 저를 불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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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은 최근 그간 제기됐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서도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달 27일 "당시 즉각적인 해명 대신 침묵을 지킨 것은 의혹이 사실이어서가 아니라, 경연이라는 공적 무대와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가수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골든보이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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