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티아라 '러비더비', 복고 여신들의 화려한 귀환!

▲티아라 '러비더비'로 컴백

[엑스포츠 뉴스=온라인 뉴스팀] 티아라가 또 한번 복고풍의 중독성 있는 노래로 팬들을 찾아왔다.

티아라는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러비더비(Lovey-Dovey)'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클러버를 연상시키는 블링블링한 의상과 메이크업, 또 클럽 풍의 곡에 어울리는 셔플 댄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3일 발매된 티아라의 앨범 'Funky- Town'은 기존에 발매된 'Black Eyes(블랙 아이즈)'의 5곡 (Cry Cry, I'm so bad, O my god, Goodbye, OK, Cry Cry[Ballad ver.] 과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와, Lovey-Dovey [Club Remix ver.], 우리 사랑했잖아)로
구성 되었으며 타이틀곡 'Lovey-Dovey'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강한 비트를 가미해 신나는 분위기를 더한 팝댄스 곡으로 뮤직비디오 공개와 더불어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한편 '티아라'의 멤버 '은정'은 인대파열 부상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압박붕대를 감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하며 신곡 활동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 에서는 티아라 외에 틴탑, 코요태, 이현이 컴백해 가요계에 열기를 더했으며
트러블메이커, 에이핑크, 먼데이키즈, 팀, 보이프렌드, 이현, NS윤지, 손호영, 김도현(슈퍼스타K3)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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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아라 ⓒ Mnet 방송 화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