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승♥' 이시언, '태건이 아빠' 될 준비 완료 "아기랑 행복한 2026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시언이 곧 태어날 아들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1일 이시언은 자신의 SNS에 태어날 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수첩을 사진으로 남기며 2025년을 마무리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시언은 "2025년, '사냥개들2' 촬영과 '태계일주'를 시작으로 금방 한 해가 휘리릭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루 남은 25년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 2026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게 될 겁니다"라며 2025년을 되돌아보는 듯한 문구를 남겼다.



이어 이시언은 지난 29일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자랑하며 "저도 울 애기 태건(태어난 김에 건강하길)이와 행복한 2026년을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해피 뉴 이어!"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시언의 2025년 마무리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태명 진짜 좋다. 복덩이가 벌써부터 시언 씨에게 복을 많이 주는 것 같다", "태건이 아빠 덕에 2025년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많이 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시언은 2021년 12월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시언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