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17kg 감량 후 자신감…기안84와 '상탈' 땀범벅 러닝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곽튜브가 기안84와 함께한 러닝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30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력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기어이 런닝 클럽까지 찾아감. 7분 페이스 진입 직전. 런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상의를 탈의한 채 러닝머신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중에는 함께 상의를 탈의한 기안84와 나란히 지친 모습으로 앉아 있는 장면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운동 후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세 연하 공무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원래 결혼식은 내년 5월 예정이었으나,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으로 인해 올해 10월로 일정을 바꿨다. 

결혼식을 앞두고 곽튜브는 체중을 17kg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SNS 게시물은 결혼과 출산을 앞둔 준비 과정 속에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이어가는 곽튜브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사진= 곽튜브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