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박나래 언급' 김숙, 못다 한 감사 전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이 김숙이 최우수상 수상 후 못다 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김숙은 "어쩌다 보니 우재랑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구해줘 홈즈' 7년, '심야괴담회' 5년 올해는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까지 출연하면서 바쁜 한 해를 보냈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그는 유튜브 '김숙티비' 구독자 땡땡이부터 매니지먼트, 스타일리스트 등 함께한 스태프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앗! 또 가족을 빼먹었네. 아빠! 천국에 있는 엄마! 그리고 많은 언니들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지선 셰프가 "언니 축하해요", 가수 서영은이 "반짝이는 쑥 축하해", 조혜련은 "축하해 숙아" 등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김숙은 지난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구해줘! 홈즈'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수상소감 중 박나래를 언급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숙, 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