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서울대 동문' ♥의사 남편과 첫 크리스마스…훈훈하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시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이시원은 개인 SNS를 통해 "너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타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딸과,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은 아기가 사랑스럽다는 듯이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며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눈매가 엄마 쏙 빼닮아서 너무 예뻐요","두분 닮아서 너무 사랑스러워요","첫 크리스마스 가족 분들과 따스하게 맞이하셨기를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시원은 지난 2021년 서울대학교 동문인 의사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시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