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서, ♥윤정수와 다정한 커플 포즈…"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원진서는 "신랑이랑 행복했던 발리를 추억하며 맞이하는 2025년 12월의 마지막 주.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부디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정수와 함께 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진서는 윤정수와 함께 호텔 라운지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원진서는 연핑크빛 원숄더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윤정수는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밀착해서 취하고 있는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원진서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윤정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전 윤정수는 체중 105kg에서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78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원진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