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멀리서 봐도 쏙 빼닮은 母 미모…"누가 봐도 황신혜 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진이가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진이는 "벌써 크리스마스도 끝났고 새해는 다가오고 모두 올해 잘 마무리 하고 있길 바라요. 난 아직 크리스마스 여운 좀만 더 느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된 분위기 좋은 장소를 찾은 이진이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99년생인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2016년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tvN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이한나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안희주 역으로 캐스팅 돼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멀리서 봐도 황신혜 딸이다", "모녀가 진짜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이진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