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이 정도로 사랑꾼이었나…두 아들도 아빠 껌딱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가 사랑 가득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마이큐는 자신의 개인 SNS에 "♥♥♥"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아내 김나영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눈가에 자연스럽게 번진 웃음과 얼굴 가득한 행복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아들이 장난스럽게 아버지 마이큐에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난스러운 포즈와 활기찬 표정이 가족 간의 다정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두 아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아버지의 웃음 섞인 표정이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만으로도 따뜻함과 즐거운 일상이 느껴져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마이큐와 김나영은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은 재혼, 마이큐는 초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공개적인 애정 표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마이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