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정형돈♥한유라 하와이 집서 힐링 여행 "고마워 사랑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방송인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하와이 집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8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하와이 마지막 날. 오늘도 투어 해주고 맛난 거 사주고 예쁜 거 보여주고 고기, 새우 구워주고 까주고 재워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심진화는 "오기 전부터 투어 예약과 공항 픽업까지 전부 다 해준 소중한 한유라. 고마워 사랑해"라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를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심한 배려로 여행 전반을 책임진 한유라의 모습에 훈훈함이 더해졌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배우 출신인 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현재 두 딸들과 함께 하와이 생활 중이며, 정형돈은 주기적으로 하와이를 오가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심진화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