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과 연말 행사 참석…믿기지 않는 연예인급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 함께한 연말 행사 참석 소식을 전했다.

17일, 서하얀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몽쉘베베 연말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족도 늘 애정하며 사용하던 찐 고객으로서 이렇게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자랑스러운 시간이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 부부 덕분에 기분 좋게 기억될 우아한 연말의 한 장면"이라고 덧붙이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과 임창정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부터, 나란히 서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장면까지 담겼다. 

특히 행사장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인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함께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류 쇼핑몰을 오픈하고 패션 사업에도 도전했으며,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서하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