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찐' 서인영, 다이어트 선언→감량 성공 예감…모델 화보인 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16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중 근황을 공개하며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니트 후드를 둘러쓴 채 각을 잡고 서 있는 서인영의 모습은 마치 모델의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시크한 눈빛으로 포즈를 잡고 벽에 기댄 채 서 있는 서인영은 화보 사진 같은 자신의 사진을 게시한 후, "다 가질래"라며 브랜드 제품을 향한 소유욕을 드러냈다.



이어 서인영은 거울 앞에 서 전신샷을 남겼다. 상하의 모두 같은 계열의 컬러로 옷을 코디한 서인영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체중이 10kg 증가했다고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서인영은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지금은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며 성형한 코의 상태에 대해서 언급했다.

사진= 서인영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