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숨겨둔 볼륨감 살짝 '깜짝'…다 가졌네 청순+성숙美, 바비인형 비주얼은 여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장원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의 슬림한 드레스를 착용한 채 준비 과정부터 완성된 스타일링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드러난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며, 그간 상대적으로 절제된 스타일링 속에 숨겨졌던 볼륨감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끈다.



장원영은 군더더기 없는 블랙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깔끔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은 그의 긴 목선과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실루엣은 세련된 성숙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과한 장식 대신 미니멀한 주얼리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의 균형을 맞췄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IVE)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사진=장원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