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지친 근황 무슨 일…촬영장 폭풍 업로드 "♥"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 촬영 현장을 폭풍 공개했다.

13일 김고은은 자신의 계정에 "자백의 대가"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 눈물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촬영 대기 중인듯 담요를 몸에 두른 채 의자에 누워있는 지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짧은 숏커트 머리를 완벽 소화한 근접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수감자로 분해 얼굴에 피를 묻힌 사진부터 호흡을 맞춘 전도연과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네티즌은 김고은의 폭풍 업로드에 "'자백의 대가' 진짜 재밌다", "저 머리 진짜 너무 잘 어울려", "너무 훌륭한 연기였어", "이번 작품으로 다시 봤어요" 등의 반응을 다양한 언어로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는 5일 전편이 공개됐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 김고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