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열애설' 정국, '해체 언급' RM과 무슨 대화 나눴나…새벽 회동에 '술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RM이 새벽 회동을 인증했다.

10일 오전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같은 멤버 RM의 소셜 계정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라면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RM은 정국의 계정을 태그했고, 정국은 이를 공유하며 함께 야식 회동을 즐겼음을 알렸다.



한편 정국은 최근 에스파 윈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아 열애설이 더욱 확산됐다.

혼란 가운데 RM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팀 해체'를 언급해 팬심을 술렁이게 했다. 

이와 관련 RM은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국, RM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