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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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 지형준 회장[포토]

기사입력 2025.12.09 17:39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 지형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 한 해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시상하는 골든포토상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의 특별상으로 1994년 신설되었다.

올해 선정된 사진은 LG 박해민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한화 문현빈의 장타성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캐치 하는 장면이다.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액자,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후원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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