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용감한 형제와 손 잡고 가요계 컴백

[엑스포츠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가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컴백할 예정이다.

코요태는 오는 2012년 1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했던 말 또 하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에 나섰다.

코요태의 이번 앨범에는 신지와 김종민, 빽가 등 3인 체제로 활동한다. 2006년 9집 앨범 'I LOVE ROCK&ROLL '발표 이후 지난 2011년 8월 5년만에 신지와 김종민은 물론 빽가가 함께한 앨범'굿굿한 타임(Good Good Time) '을 발표한 뒤 5개월 만이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했던 말 또 하고'는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빅뱅'의 '마지막 인사',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봐', '씨스타'의 '소쿨' 등을 작곡한 '용감한 형제'와 그의 사단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프로듀서 '코끼리왕국'의 공동작품이다.

코요태 측 관계자는 "코요태만의 색이 잘 표현된 곡이다. 또한, 빽가의 랩 파트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볼 법한 일들이 끌리는 가사이다. 특히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해줘서 더욱 더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는 2012년 1월 2일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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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요태 ⓒ ANT W@RKS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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