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윤정수♥원자현 결혼식 하객 출격…쿨 이재훈 축가까지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윤정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홍석천의 개인 SNS 계정에는 "윤정수 결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는 결혼식에서 신부와 신랑이 행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밝은 조명과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쿨의 이재훈이 축가를 부르는 현장이 포착됐다.

한편, 윤정수는 결혼을 앞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이젠 진짜 가나보다. 이젠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잘해보겠다. 그냥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원자현 또한 "오빠를 만난 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네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라며 윤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정수는 53세, 원자현은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사진= 홍석천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