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우빈이 특별 경비가 반려되자 본사 대표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의 다체로운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서 탐방비가 부족해진 KKPP 푸드 대표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는 본사 대표의 특별 경비가 절실해졌다. 이에 감정에 호소하는 품의서와 동정심 유발용 날조 영상을 포함한 각종 자료를 첨부해 본사 대표에게 메일을 보낸다.

사진=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제공
기다리던 본사 대표의 답신을 확인하던 이광수는 "뭐 이렇게 말을 서운하게 하시지"라고 하는가 하면, 김우빈도 "서운하더라고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동조한다.
예고 영상에도 빨간 글씨로 '반려함'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포착되어 이들의 특별 경비는 이대로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제공
그런가 하면 탐방단은 식비를 아끼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서 식사를 주문한다. 그러나 김우빈이 소지품을 맡기고 화장실에 간 사이, 이광수는 신메뉴에 홀려 버리고, 도경수 역시 격한 관심을 보이며 김우빈의 지갑을 들고 키오스크로 직행한다.
추가 주문에 돌입한 두 사람은 김우빈이 돌아오기 전까지 작당 모의를 나눈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 작당 모의의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리오 라가르토스에서는 탐방단이 보트를 타고 악어, 군함조, 플라밍고 등을 만나며 멕시코 야생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겁 많은 이광수가 군함조에게 물고기를 주는 체험에 도전하더니 "물잖아! 아파!"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세 절친의 케미와 멕시코의 매력은 21일 오후 8시 40분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만나 볼 수 있따.
사진=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