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 '신들의 만찬' 하인주역으로 캐스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배우 주다영이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신들의 만찬(가제)'의 하인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주다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전인화(성도희 역)의 엄친딸로 연기하게 될 주다영은 일어와 불어, 영어를 배우는 등 하인주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주다영은 "'신들의 만찬'이 한식을 소재로 하고 있어 우리 한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배울 수 있어 배우로서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배우 주다영은 미팅이나 리딩때에도 완벽하게 하인주를 소화해내서 보는 관계자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주다영은 현재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 안재성과 활동중이며 TV영화 '홀리랜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후속으로 준비중인 '신들의 만찬'은 내년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다영 ⓒ 태풍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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