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칸X보다 눈에 띄는 '극세사 다리' 깜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군살 없는 다리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영이가 없써요”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과자를 들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이 과자 봉지를 열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과자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앉아 과자를 들고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귀여운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그는 화이트 톤의 상의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의 가녀린 극세사 다리 라인도 시선을 끈다.

최근 칸X 과자는 과자에 사람 이름을 새겨 넣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칸쵸를 찾는 인증샷을 올리는 것도 유행처럼 번졌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BTS) 정국 등도 이에 동참한 가운데 장원영도 이에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전개 중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장원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