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집에서 직접 파마 하는 인간미…"이것도 하는 사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소탈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나는 이것도 하는 사람이 되었다. 10분 뒤 어떻게 돼있을지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머리에 파마 롤을 잔뜩 말고, 위에는 비닐 샤워캡까지 눌러쓴 채 사랑스러운 윙크를 보내고 있다. 일상 속 편안하고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송윤아는 다음날 "이 사진은 계획에 없던 건데 궁금해들 하셔서"라며 파마 완성 사진을 인증,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송윤아 특유의 따뜻한 매력과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송윤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