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22기 옥순, ♥경수 딸→'네 식구' 되더니…"셋째 생각 접었다" 선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22기 옥순이 셋째 계획을 언급했다.

14일 옥순은 개인 챈러에 "결혼식 끝나고 이제서야 맛있는 거 먹어요. 일인 너무 많았더라는... 오늘부터 막막 먹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옥순은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결혼 생활, 육아, 관리법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그중 한 누리꾼은 "애 둘 육아 힘들지 않아?"라고 물었다.

여기에 옥순은 "나 셋째 생각 접었잖아^^"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옥순과 경수는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했으며, 옥순의 아들과 경수의 딸이 화동으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월에는 옥순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전부가 저희 집으로 옵니다. 하나에서 둘이 되어가는 관계도 복잡하고 어려운데 넷이 되다 보니 지유는 제게 정말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존재였어요"라며 경수의 딸까지 총 네 식구가 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사진 = 22기 옥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