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중요한 날 앞뒀는데…"두 아이들 열나, 싱숭생숭"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내일은 드디어 바자회 날! 오랫동안 준비해 온 날이라 설레는데, 하필 애들이 오후부터 둘 다 열이 나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요"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이다은은 "그래도 부디, 내일 모든 일이 무사히 잘 흘러가기를. 아이들도 얼른 괜찮아지기를. 저도 한 번 더 마음 단단히 챙겨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재혼에 성공했다.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아들 남주 군을 얻었고,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돌싱글즈7'에서는 MC로 합류해 경험을 통해 출연자들에게 공감하며 활약했다. 

사진 = 이다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