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동네맘들과 생일파티 "너무 많이 웃어"…한층 친근해졌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학부모 지인들과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14일 한혜진은 개인 계정에 "날이 많이 지나서 쑥스러웠던 생일파티. 애정하는 우리 동네 엄마들. 늘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이 여인들 만나면 진짜 너무 많이 웃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Happy Birthday Hyejin'이라고 적힌 케이크와 장미 꽃다발을 들고 눈부시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한층 더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9월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혜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