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현혹' 첫 비주얼 공개에…"드디어" 이민정→송혜교 난리 났네 '후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차기작 '현혹'의 첫 비주얼을 공개했다. 

13일 수지는 개인 계정에 디즈니+ '현혹' 스틸컷을 게재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연인 송정화(수지 분)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김선호)가 그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속 수지는 원작 웹툰 속 송정화의 헤어스타일에 매혹적인 미모까지 완벽 재현한 모습이다. 짙은 눈빛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절친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드디어 현혹"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배우 안은진은 "내가 현혹 당하네.."라고 수지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민정은 "째릿"이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송혜교는 '좋아요'로 반응했다.

한편 '현혹'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수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