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2세 임신 ♥5살 연하 아내 위한 '초호화 신혼여행'…"1박 120만원 호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곽튜브가 1박 120만 원의 에펠탑 뷰 호텔과 함께 신혼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6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에펠탑이 보이는 장소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사진을 남겼다. 곽튜브는 "1박 120만원짜리 뷰"라는 멘트와 함께 신혼여행에서 묵은 호텔의 정보를 공개했다.



같은 날 곽튜브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곽튜브'에 '믿을 수 없는 나의 신혼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 브이로그를 업로드했다.

곽튜브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저희 부부가 둘이서 여행 가는 일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내가 임산부고, 지금이 가장 안정기이기 때문에..."라며 뜻깊은 신혼여행임을 밝히기도 했다.

곽튜브의 신혼여행 인증샷에 네티즌은 "신혼여행편 보고 왔는데 보는 내내 행복해지는 영상이었다. 세 가족 행복하세요", "초기부터 시청했는데 신기하다. 결혼, 육아 파이팅!"이라며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곽튜브의 아내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사진= 곽튜브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