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CEO' 구혜선, 공백 4년만 "폭풍 다이어트 중"…'롤 모델' 된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겸 벤처기업 대표 구혜선이 모델을 위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구혜선은 개인 채널에 "롤모델.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이 만든 헤어롤을 앞머리에 착용한 채 허공을 응시하면서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구혜선은 성공적인 다이어트 중인 듯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햇빛에 비친 백옥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연기를 시작해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등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2021년 극본과 주연 배우로 참여한 영화를 제외하고는 배우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조기 졸업을 목표로 졸업 사진을 찍었습니다. 필승!"이라며 졸업 사진을 찍고 있는 근황을 공개, 성균관대학교 최우등 졸업에 이어 목표를 밝혔다. 

사진 = 구혜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