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병 간호로 '육아 전쟁'…"1번 독감, 2번 축농증·중이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픈 아이들을 간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어제 잠시동안의 평화...... 다시 아침에 시작된 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식탁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옅은 화장과 깔끔한 차림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 옆에는 와인이 든 잔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민정은 "다시 아침에 시작된 전쟁.....1번은 독감 2번은 축농증과 중이염...."이라면서 아픈 아들과 딸을 간병하며 육아를 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2023년 딸을 얻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은 현재 농구팀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에서 활약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이민정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