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무대 뒤 '장꾸미' 가득한 얼굴 포착…이런 표정 처음 보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리사가 '장꾸미'를 발산했다. 

리사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개구진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다. 

프로페셔널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리사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또 한 번 글로벌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라 밝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 바 있다. 

사진=리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