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모자 쓴 변우석 실존…33세 생일 자축, 꼬마 비주얼 '귀여움 폭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생일을 맞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0시,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검정 빵모자를 푹 눌러쓰고 크림색 셔츠에 체크 니트 베스트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수수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마치 ‘소년’ 같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991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33세를 맞은 변우석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잘생겼다", "꽃길만 걷자", "이런 선물을 줘서 감동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21세기 대군부인'을 택했다. 내년 공개 예정으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변우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