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과 재결합했는데…'럽스타' 못 보나 "계정 정지 됐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10기 옥순의 SNS 계정이 정지됐다. 

10기 영자는 26일 개인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슬기(10기 옥순)님 이제 인스타 안 하시나요 ㅠㅠㅠ 넘나 팬이었는데 ㅠㅠㅠ"라는 질문을 남겼고, 이에 10기 영자는 "슬기 언니 인스타 AI 오류로 계정이 정지 되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슬기언니랑 현철오빠 사이는 제가 말하기 조심스러워서 현철오빠한테 직접 물어봐 달라"며 "제 얘기가 아니어서 혹시라도 말실수할까 봐 어렵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영자는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의 결혼식에서 10기 옥순, 유현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10기 서로의 언급을 피해왔기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후 10기 옥순은 임시 계정을 통해 유현철과의 투샷을 게시글로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재개했다. 유현철 역시 10기 옥순의 게시글을 '리그램' 한 뒤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 출신 유현철은 재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과정을 보여줬으며 10기 옥순을 아들을, 유현철은 딸을 뒀다.

사진=10기 영자, 유현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