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전통미+러블리' 한복 자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장원영이 단아한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아이브(IVE) 장원영은 자신의 계정에 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살구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로 구성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꽃 모양 비녀를 꽂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한복의 고운 색감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장원영은 특유의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복의 전통미 속에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누구 집 딸이 이렇게 예뻐", "여왕님 덕에 치료된 월요병", "미모가 장원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고급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사진=장원영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