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추구미=꾸안꾸 "외출 전 화장 40분, 잠 많이 자려 노력" (엘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20대라 해도 믿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신민아 미모 공식 알려줄까? (비밀인데 사실 구미호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신민아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아는 '혹시 진짜 구미호냐. 꾸준히 아름다운 비결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배우라는 직업이 컨셉에 맞게 꾸며주시지 않냐. 꾸민 모습만 봐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장안의 화제였던 시사회 사진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 주시고 제 알고리즘에도 많이 떴다. 블러셔량 헤어스타일을 많이 좋아해 주시던데 다음에 이런 모습으로 작품 하나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스케줄 없는 날 화장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평상시 다닐 때 풀메이크업을 좋아하진 않는다. 피부 표현이나 립, 눈썹 이런 걸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노력한다"면서 "외출 전 화장은 30~40분 걸린다"고 했다.

'피부 미인'으로도 정평이 난 신민아는 "잠을 많이 자려고 노력한다. 세럼을 듬뿍 바르고 잔다. 다음 날 피부 컨디션이 달라진다"고 꿀팁을 공개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9년째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