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유럽서도 44kg 유지…"하루 3~4끼 먹는데 1kg도 안 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유럽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낭만 치사량 한도 초과, 노팅힐 거리. 투어버스(빅버스) 타고 내려서 노팅힐 거리까지 걷는 동안 영화 속 몽글몽글한 감정이 생각나서너무 기분이 좋았던 하루. 영화 안 본 친구들은 가기 전에 꼭 보고 가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솔이는 영국 런던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멜 컬러의 오버핏 코트와 베이지 니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솔이의 단정하게 흐르는 생머리와 작고 갸름한 얼굴이 돋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몸무게 44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던 그는 "유럽에서 하루 3~4끼 먹는 동안 1kg도 안 찜"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에는 임신에 관한 악플을 공개하며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는 3년 전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했다. 

사진=이솔이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