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탯줄 도장' 자랑…"만들길 참 잘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탯줄로 만든 도장을 자랑하며 아들 바보미를 드러냈다.

13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수 제작한 도장의 신기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은 "탯줄 도장.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듦"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사진 속 도장이 아들 준범이의 탯줄로 만든 도장임을 밝혔다.



제이쓴의 탯줄 도장을 본 한 팔로워는 "저 도장 떨어트리면 탯줄 부분 유리 와장창 깨집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경고를 전했고, 제이쓴은 "유리는 당근빠따루 깨질 것 같아서. 이쯘찌네는 투명 실리콘이라 갠춘합니다. 나중에 100프로 복원 가능하댓움"이라며 철저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등에서 아들 준범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이쓴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