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인기남 상철♥23기 변호사 영숙, 열애 중?…"실물 전혀 못 담아" 럽스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에서 기수를 뛰어넘은 커플이 또 탄생할까.

최근 27기 상철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와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같은 날, 23기 영숙도 같은 식당에서 같은 메뉴들이 세팅되어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이뿐만 아니라 상철은 최근 업로드된 영숙의 게시물에 "사진이 실물을 전혀 못 담으시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여기에 영숙은 "좋아요 1등 기대할게요"라고 친근함을 담아 화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맞팔로우' 상태로 현재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3기 영숙은 9년 차 변호사로, '나는 솔로' 방송 당시 아나운서를 예상했던 데프콘을 특히 놀라게 한 바 있다. 27기 상철은 한국전력공사 직원으로 27기 기수에서 여성 출연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기수를 뛰어넘고 커플로 발전한 것인지 인연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23기 영숙, 27기 상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