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연상연하' 티 나네…'추석 연휴' 파리서 여유로운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7일 장윤정은 자신의 계정에 "혼자 찍어보는데... 스윽 들어오더니....갖은 표정을 다 짓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은 각각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함께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이들 부부는 긴 추석 연휴를 프랑스에서 보내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펍으로 보이는 곳에서 맥주를 앞에 두고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 특히, 셀카를 찍는 장윤정의 카메라 앵글에 슬쩍 들어온 도경완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들을 짓고, 느끼한 표정을 짓자 장윤정은 속이 불편한 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연상연하 커플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2021년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장윤정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