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지니" 김우빈, 이렇게 생고생 하며 찍었는데…혹평 어쩌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우빈이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4일 자신의 계정에 "기이이이이이인 머리 지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속 긴 머리를 하고 지니 복장을 한 채 촬영 중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긴 머리와 분장 탓으로 더위와 싸워가며 촬영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3일 공개됐다. 

히트 작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만으로 기대작으로 손꼽힌 '다 이루어질지니'는 호평과 혹평이 공존하고 있다.

사진=김우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