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러다 지각할 듯…♥이민정, 딸 뒤태 공개 "나가기 힘들어지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막내딸과의 화목한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아빠 나가기 힘들어지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갈래 '뿌까 머리'를 하고 있는 2살 된 막내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이 양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진 연분홍색 옷을 입고 있으며, 자신의 몸만 한 디즈니 미니마우스 캐릭터 인형을 끌어 안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현관에 우뚝 서 있는 조그마한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이민정은 딸이 환절기 감기로 인해 며칠간 아팠다며 "이런 쪼꼬미가 아프니까 정말 맴찢..."이라고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