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x김숙, ♥핑크빛 '오만추' 이어 겹경사…'배달 유니폼' 입고 포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선후배 이영자와 김숙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3일 김숙은 개인 채널에 "영자언니랑 프로그램 시작합니다!! #kbs #배달왔수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대를 잡은 김숙, 조수석에 앉은 이영자가 밝게 웃으면서 대화 중인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배달(WHAT)왔수다'라고 적힌 유니폼 조끼와 배달 가방을 각자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 속, 배달지에 도착한 듯 보이는 이영자는 두 팔을 올리고 입을 크게 벌린 채 놀란 모습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절친한 선후배인 이영자와 김숙은 올해 초 방송된 KBS joy·KBS 2TV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1에 참가자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영자는 황동주와, 김숙은 구본승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최종 커플까지 성공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숙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