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러닝 효과 이 정도? 다이어트 후 공식 석상…갸름 턱선+쇄골 '깜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안은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29일 안은진은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 안은진은 올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오프숄더 디자인을 택해 가녀린 쇄골과 어깨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도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안은진은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슬림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수개월 간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을 알리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운동 중인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해왔는데, 한층 여리여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은진은 하반기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내달 3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오는 11월 첫 방송하는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대기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연이어 공개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은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