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향한 반쪽하트?…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동안美'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신지가 교복 분위기의 의상도 '찰떡 소화'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손으로 하트 반쪽을 만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이번 주 어떠신지는 내일 업로드됩니다. 그럼 이제 목포로 출발"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신지는 '2025 김대중 평화콘서트'에 초대가수로 등장하는 코요태의 일정에 맞춰 목포 방문을 예고했다.



신지는 43세의 나이에도 블라우스와 노란 가디건, 큰 리본까지 마치 교복 같은 느낌을 주는 의상을 착용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미소를 머금은 채 사진을 남긴 신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유튜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노란색 의상 병아리같이 귀여워요", "나도 모르게 손하트 할 뻔했네. 사진 MZ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을 맡으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로 성장했다. 최근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공개 연애 중임을 발표하며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출연해 돌싱임을 밝혀 큰 화제가 되었다.

사진= 신지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