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부실 식당 공개 저격했다…"먹을 게 김치밖에, 에휴" [★해시태그]

남보라(왼쪽), 남보라 소셜 계정 사진(오른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남보라가 점심 식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4일 남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김치찜에 김치 반찬. 먹을 게 김치밖에 없음..."이라며 점심 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남보라가 공개한 업소용 테이블에는 김치찜 요리와 함께 깍두기, 배추김치가 밑반찬으로 놓여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남보라는 "김이라도 주지..양파는 왜..."라며 양파와 쌈장이 놓인 반찬 종지를 게재했다.

그는 "배는 고프고 먹기는 싫고... 배는 고프고... 에휴. 점심 선택 실패"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 총 13남매 장녀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남보라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