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2층 건물 완공→CEO로 새 출발 "내성적인 대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CEO로서 새출발한다.

17일 구혜선은 "내성적인 대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음짓는 자신의 모습, 벤처기업확인서, 건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벤처기업확인서에 따르면 구혜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은 9월 3일부터 오는 2028년 9월 2일까지 벤처기업으로 등록된다. 




2층으로 구성된 구혜선의 건물은 1층은 '구혜설 필름'으로, 2층은 '스튜디오 구혜선'으로 구성돼있다. 

누리꾼들은 "박수", "내성적인 대표님 귀여워요", "응원합니다",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원형 헤어롤 특허를 취득했다고 알린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벤처기업확인서까지 공개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구혜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